[080727/70회] 동방신기 Bigeastation -micky, xiah, max -
창민 : 토호신기 비기스테이션. 오늘의 상대는 창민이와
준수 : 준수랑
유천 : 유천. 입니다.
창민 : 이야~
유천 : 이 세명 오랜만이네요.
창민 : 그렇네요.
준수 : 그렇네요. 무섭네요 저는 왠지..
유천 : ㄲㄲㄲㄲ
창민 : ㄲㄲㄲㄲ
유천 : 무서우세요?
준수 : 불안해요. 불안해요.
유천 : 아 불안해요?
창민 : 이제 막 시작했는데 벌써 준수 때문에 분위기가 사네요.
유천 : ㅎㅎㅎㅎㅎ
준수 : 오늘은 저 좀.. 진지해질 수 있도록....
창민 : 아니 매번 그렇게 말하고 있으면서...
준수 : 도와주세요.
창민 : 시끄러워욧! 자, 새 싱글을 이제 막 릴리스 한 토호신기입니다만, 8월 6일 DVD를 발매합니다.
준수 : 예아~
유천 : 아~ 그렇네요. 비기스테이션에서는 그..아직 알리지 않았었죠.
창민 : 그렇네요. DVD의 타이틀은 3rd live tour 2008
유천창민 : T ~!!
창민 : 올 봄에 열렸던 3rd live tour의 마지막 날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의 라이브 모습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천 : 그렇네요.
창민 : 이걸 보면 그때의 흥분이 되살아나네요.
준수 : 그렇네요.
유천 : 그쵸
준수 : 지금...도 관객 여러분의 목소리가 들려요 저는.
창민 : 그렇네요. 저의 귀는..귀에는
준수 : 귀에 지금도..
창민 : 준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
유천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창민 : 좀 ㅋㅋ 싫어요. 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
준수 : 네에. 저에게도 뭔가..데시벨적으로 창민의 목소리가 맞지 않아요.
유천 : ㄲㄲㄲ 데시벨적이래 ㄲㄲㄲㄲㄲ
준수 : 딱맞지 않아
창민 : 데시벨이란게 어디선가 들은 적 있는 단어죠?
준수 : 그렇죠.
창민 : 그렇대 ㅋㅋ
준수 : 뭔가.. 제 귀에는 창민의 목소리가 하아~ 듣기 괴로우니까.
창민 : 네. 자~ 이런 세 명입니다만,
유천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창민 : 이 DVD 흥미있는 분은 부디 체크해주세요.
유천 : 네!
창민 : 그럼 오늘 오프닝 곡 가봅시다. 토호신기의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창민 : 자, 이 시간은 동방 견문록 코너~
유천 : 오케이~
창민 : 이 코너는 음악이나 영화, 좋아하는 ㅋㅋ 장소나 맛집등 저희들 토호신기의 마음에 드는 것을
소개해 가는 코너입니다.
유천 : 오오~
창민 : 유천 웃지 말아주세요.
유천 : 야아~~
창민 : 오늘 이 코너 ㅎㅎ 를 담당하는 사람은
준수 : 네~ 준수입니다.
창민 : 자아~
유천 : 이야~~ 신기한 일이네요.
창민 : 자아, 준수!
준수 : 네.
창민 : 준수 오늘 소개하는 걸 좀..알려.. ㅎㅎ (창민이 자꾸 웃음을 못참아서 ㅋㅋㅋ)
준수 : 그렇네요.
창민 : 주세요.
준수 : 오늘은 저의 추천 아티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창민 : 이야~ 좋네요.
유천 : 이야~
창민 : 추천 아티스트는.. 누굴 소개해주시나요?
준수 : 그렇네요. 뭐.. 제가 오늘 추천하는 아티스트는 Joe입니다.
준수 : Joe~
유천 : Joe
창민 : 스펠은? (아놔 ㅋㅋㅋ)
준수 : Joe~
유천 : 우와~~
창민 : 오해하지 마세요. 이건 청취자 여러분들이 아직 모르는 분이 계실거라 생각해서,
물어봤던 거예요.
준수 : 그렇.. 그...그런거였군요. (ㅋㅋㅋ)
창민 : 그렇죠.
준수 : 좀 지금 기분이 조금..
창민 : 아뇨아뇨아뇨. 오..오해.. 오해하지 마세요.
준수 : 알겠습니다.
유천 : 자, 빨리 소개해주세요.
준수 : 창민!
창민 : 으흠?
준수 : 애플은?
창민 : apple 브라더~
준수 : 와~ 브라보~
유천 : 브라더 ㄲㄲㄲㄲㄲㄲㄲㄲㄲ 자, 준수 빨리 (소개)
준수 : 아~
창민 : 부탁합니다.
유천 : 소개해주세요.
창민 : 아실거라
준수 : 유천도 알거라 생각합니다.
유천 : ㄲㄲㄲㄲㄲ
준수 : My name is Joe
유천 : 압니다. 압니다.
준수 : 이게 2000년 발매해서, 세계적으로 대히트 했잖아요.
창민 : 대박이었죠.
준수 : 대Break~!
창민 : 뭐라고? (아놔 ㅋㅋㅋ)
준수 : BREAK~!
창민 : ㅎㅎㅎ 네.
준수 : 저는 이 앨범부터 Joe씨가 좋아져서 여러 곡을 들어본다든지
창민 : 그렇습니까?
준수 : 정말로 더 빠져들어서 Joe씨에게...Joe씨의 뭔가..음악에 좀 더 빠져들어서,
연습생일때 많이 불러보고 연습해보고 했습니다만, 이 분이 말이죠. 아빠죠? 아버..
창민 : 네? Joe..
준수 : 아버지!
유천 : 네네.
창민 : Joe씨의 아버지가
준수 : 아버지가 목사님이세요.
창민 : 아~
준수 : 그래서 뭔가 좀 어릴 때부터 가스펠, 가스펠로.. 음악환경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창민 : 언제 태어났어요?
준수 : 어.....천......구백 칠십삼년
유천 : 이야~~
창민 : 대단하네요! 구체적으로 아네.
준수 : 에 태어나서 정말로... 그 때부터 인생이 정해진게 아닐까
창민 : 음..... 아티스트로
준수 : 그렇죠. 정말로 음악이 가까이 있는 느낌으로 태어나서, 그리고 실은 여러분이 대체로...
정말 대히트했던 My name is Joe의 앨범에서 데뷔했다고 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실은
유천 : 이상해.
준수 : 천 구백...
창민 : 거기까지 말할 필요는... (아놔 ㅋㅋㅋ)
준수 : 구십 삼년에 데뷔했어요.
창민 : 아 그렇네요.
준수 : 그게 everything
창민 : 뭐...뭐..뭐라고?
준수 : 에브리띵
창민 : ....아니 뭐......
일동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창민 : 좀... ㅎㅎㅎ
유천 : 하하 하하
준수 : 에브리띵이라는
유천 : first album 으로
창민 : 일본어로 전부..
준수 : 에브리 띵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 : 그...
준수 : 오케이 오케이. 자, 에브리띵이라는 앨범으로
유천 : 네.
준수 : 데뷔해서. 정말로 대히트 했던건 역시 My name is Joe의
창민 : 그렇네요.
준수 : I wanna know 입니다.
창민 : 네? (다 알아듣겠구만 구만회 참미낰ㅋ)
유천 : ㄲㄲㄲㄲㄲㄲ
준수 : I wanna know~
유천창민 : 아아아아~
창민 : 그렇네요.
유천 : 그렇구나~ ㄲㄲ
준수 : 창민~
창민 : 네?
준수 : 흡
창민 : 아뇨아뇨 그게 아니라..
준수 : 좀 도와주세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 : 어 오케이 네.
유천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창민 : 자, 그러면 따로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유천 : 저기.. 같이 앨범작업 같은거 할 수 있다면..
창민: 공동작업!!
준수 : 좋네~~ 좋지만.....
유천 : 기회가 있다면 말이죠.
준수 : 네.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노래해보고 싶어요.
창민 :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유천 : 네.
창민 : 자, 이렇게 해서 오늘은 준수가 추천한 아티스트 Joe를 소개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천 : 감사합니다.
준수 : 감사합니다.
창민 : 다음에는 누가 무엇을 소개할까요. 기대해주세요. 동반 견문록의 코너였습니다.
준수 : 그럼 마지막으로 joe의 추천곡을 들려드릴까 합니다. I wanna know~
창민 : 여기서 저희들 토호신기로부터의 알림입니다. 우선은, 토호신기의 새 싱글 키미스키.
여러분의 감상 많이 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천준수 : 감사합니다.
창민 :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프닝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
DVD 3rd live tour 2008 T 8월 6일 발매입니다. 이쪽도 잘 부탁드립니다.
유천 : 부탁합니다.
준수 : 예에~
창민 : 그리고 a-nation~! 다같이 올해 여름도 불타올라 보자구요~!
유천 : 오우~!
창민 : 상세한 것은 a-nation의 공식사이트를 체크해 주세요. 네.
그리고 그리고 이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세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세지는 방송 홈페이지로, 주소는 www.jfn.co.jp/toho 토호의 스펠은 toho입니다.
방송 홈페이지에는 수록 풍경도 올리고 있으니까 꼭 들여다봐주세요.
창민 : 자, 시작했습니다. 대답해주길~
유천창민 : 바라용~
창민 : 코너입니다. 오늘도 많은 메세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준수 : 감사합니다!
창민 : 자, 얼른 소개합시다. 자아 준수부터
준수 : 예~
창민 : 부탁합니다.
준수 : 네. 라디오 네임 신마마 씨의 메일입니다.
유천 : ㄲㄲㄲㄲ 네.
준수 : [토호신기 여러분 안녕~ 처음으로 메일 합니다.]
유천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창민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준수 : 그냥 읽고 있을 뿐이예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천 : 네.
준수 : 자, [여러분은 요즘 한국 활동중에 툭~ 하고 일본어가 나와버린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장면에서 어떤 일본어를 말해버린건지 꼭 꼭 대답해주길 바라용.]
라고 보내주셨습니다만, .............있네요.
창민 : 응 있어요.
유천 : 있네요. 저는 요전에 한국의 무대에서
준수 : 네.
유천 : 앵콜할 때
준수 : 네
유천 : 그... 점프 점프 하면서 관객 여러분들과 함께 할때 "もう一回"(한 번 더)가 순간 나와서
준수 : 으컁으컁
유천 : 여러분 <여러분> もう一回~!!(한 번 더)....... 어!!!?
준수 : 으컁컁컁컁
창민 : 나만 들었어.
유천 : 어 창민 들었어
준수 : 저.. 저.. 이거.. 저는 공항
유천 : 공항?
준수 : 뭔가...도착해서 한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 그거 하잖아요.
유천창민 : 으으응
준수 : (직원이) 한국인인데 여권을 확인해가면서..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라고
으컁컁컁 말해버려서.. 아아아! <감사합니다>라고 다시 한 번.
창민 : 아 그런..
유천 : 한국의 아~ 한국 공항에서
준수 : 응 맞아. 그렇습니다.
유천 : 창민은? 뭐 없어?
창민 : 어.....근데 이거 그럴 때도 그렇지만, 저거 있잖아요.
일본어로 한 마디로 하는 걸 한국어로는 표현이 어려운.. 표현이 있습니다만,
예를 들면 "이야~きもい(재수없어)"라고 きもい
유천 : きもい
창민 : 그것도 있고 여러가지 있어요.
유천 : 그렇죠.
준수 : 그걸 정말 편한 느낌으로 모여서.. 서로 5명 끼리는 쓰거나 하죠. 요즘에.
유천 : 그렇네요.
준수 : 네.
창민 : 그리고 일본 스태프 여러분 앞에서 가끔 한국어도 나온다든가 할 때도 있으니까.
준수 : 뭐 그것도 있네요.
창민 : 양쪽..
준수 : 그래서 요즘에 저희들 일본 스태프분도
유천 : 한국어
준수 : 한국어 잘해요.
유천 : 잘해요.
창민 : 그렇네요. 자,
유천 : 알겠습니다.
준수 : 욕이라든가도 자주 들리고 (아놔 ㅋㅋㅋ)
창민 : 욕한 적 없어요.
유천 : 흐하하하
준수 :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천 : 자 창민.
창민 : 제가 소개하겠습니다. 라디오 네임 노리 씨.
[토호신기 여러분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키미스키는 무척 멋진 곡이네요. ]
준수 : 이야 감사합니다.
창민 :[무척 마음에 드는 한 곡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질문입니다. 토호신기 여러분은
어떻게 좋아지게 된걸까? 하고 이유도 없이 왠지 좋아진 적이 있나요?
저는 설거지가 왠지 좋습니다. 어째서 일까요? 저 자신도 모릅니다.
여러분도 왠지 모르게 좋아하는 것을 꼭 알려 주세요]
준수 : 좋아하는 것이라든지.
유천 : 왠지 모르게네요.
창민 : 준수 설거지 좋아하시나요?
준수 : 좋아합니다.
유천창민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준수 : 설거지는 저의 인생.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천 : 주..준수! 신문 좋아하세요?
준수 : 응?
유천 : 신문
준수 : 신문. 저는 스포츠 신문 같은거 싫어합니다. 경제신문. (ㅋㅋㅋㅋㅋㅋ)
창민 : 으핡핡핡핡 으핡핡핡핡 (ㅋㅋㅋ)
유천 : 뮤지컬 같은거
준수 : 뮤지컬 크아~~ 캣츠 좋네요. 캣츠.
유천창민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준수 : 좋네요.
유천 : 이야~ 준수 오늘 좋네~
창민 : 그런게 좀 이유가 없는게 아니라
준수 : 책 책!! 책도 좋네요. (신났어 ㅋㅋㅋ)
유천 : 이유없이!
창민 : 이유없이
유천 : 좋아진...
창민 : 좋아합니까?
준수 : 뭐가?
창민 : 하아~ 책이랄지
유천 : 방금 말한..
창민 : 아까..좋아한다고 말했던거
준수 : 저는..
창민 : 이유없이
준수 : 이유없이 좋아하는 것은 풍경사진 입니다.
일동 : ...............
창민 : 네헷 알겠습니다. 뭔 소린지 좀 전혀 모르..
준수 : 아 진짜로 진짜로.. 저는 전부 뭐...컴퓨터라든지 ipop이랄지 전부 풍경의.. 예쁜 풍경사진으로..
그거 뭐라그러죠? (바탕화면으로 지정했다는 얘기인듯)
창민 : 네. 알겠습니다. 자 유천은? 흐흣
유천 : 저는
창민 : 이유없이
유천 : 이유없이..
준수 : 이마!
유천 : 멤버?
창민 : 이야~~
준수 : 와~
창민 : 준수랑은 다르군요. 준수 좀 전에 풍경사진..(아놔 ㅋㅋㅋ)
유천 : 흐하하ㅏ
창민 : 전혀 다르군요.
유천 : 아니 풍경사진 풍경사진도..
준수 : 마지막까지 드..들어주세요. 멤버가 함께 찍은 사진의 뒤가 풍경 으컁
유천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준수 : 그 풍경.
창민 : 멤버와 함께 찍은 사진
준수 : 사진 뒤의 풍경.
창민 : 아니 그래도..
준수 : 보라보라 같은..
창민 : 이유없이 좋은 것 역시..
준수 : 창민은?
창민 : 저희들이 하고 있는 음악이 아닐까.
유천 : 아~ 음악 말이죠. 이야~ 멋있네 역시 창민이야~!
창민 : 그렇네요.
준수 : 두 사람은 뭔가...방송을 모....모르는군요. (아놔 더듬지마 ㅋㅋㅋㅋㅋㅋ)
유천창민 : ㄲㄲㄲㄲㄲㄲㄲㄲㄲ
창민 : 자아..
준수 : 정말로...재미없는 이야기만 잔뜩하고
창민 : 시끄러워요. 으핡핡핡핡핡 그럼
준수 : 촌스럽기 그지없다니까
창민 : 여러분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대답해주길 바라용' 이 코너에서는 저희들 토호신기가
대답해주었으면 하는 것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메세지 많이 보내주세요.
유천 : 네.
창민 : 그럼 오늘 비기스테이션 마지막 곡 가봅시다. 토호신기의
일동 : Box in the ship 토호신기 Bigeastation
창민 : 토호신기 비기스테이션. 슬슬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준수 : 이예~
유천 : ㄲㄲㄲㄲㄲㄲㄲㄲㄲ
창민 : 예? 예아~ 라니
유천 : 준수 이예아~ 좋아하네요.
준수 : 이예~가 좋을뿐입니다. (이번에는 끝나는 것도 진짜 좋았던거 아닐까 ㅋㅋㅋ)
유천 : 이예가 좋을뿐.
준수 : 쓸쓸하네요 정말로.
유천 : ㄲㄲㄲㄲㄲㄲㄲㄲㄲ
창민 : 쓸쓸하지만 예아~
준수 : 으컁컁
창민 : 자아, 이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세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답해주길~
유천창민 : 바라용'
창민 : '한국어로 뭐라고~'
일동 : '말해~'
창민 : '토호심리' 그리고 신코너 연애시추에이션
유천창민 : 러빙유~
창민 : 각 코너에의 메세지도 기다리고 있어요. 보내실 때에는 이쪽으로.
유천 : 네! 방송 홈페이지 www.jfn.co.jp/toho 에서 mail부분을 클릭입니다. 토호의 스펠은toho입니다.
메세지 많이 보내주세요.
창민 : 자~ 그럼 유천.
유천 : 네
창민 : 오늘 어땠습니까?
유천 : 아, 오늘 말이죠. 오늘의 라디오로 저 용기를 많이 가지게...
창민 : 어떤 용기입니까 그건? ㅎㅎㅎ 용기 받았습니까?
유천 : 많은 용기. 힘을..
준수 : 희망이라든지.. (아이고 쫌 ㅋㅋㅋㅋ)
유천 : 준..준수에게 받았습니다.
창민 : 준수.. 뭔가 했나요?
준수 : 뭐... 아뇨.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창민 : 흐흐흥흥
준수 : 저는 오히려 유천과 창민에게 고난과 역경을 받았습니다.
유천 : ㄲㄲㄲㄲㄲㄲㄲㄲㄲ
창민 : 유..유천의 창민이래 ㄲㄲㄲㄲㄲㄲㄲㄲㄲ (나도 첨에 이렇게 들었어 ㅋㅋ)
준수 : 유천과 창민에게.
유천 : 고난 고난 ㄲㄲㄲㄲㄲㄲ ㄲㄲㄲㄲㄲㄲㄲㄲ
준수 : 고난과 역경을 받았습니다.
유천 : 고난과 역경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준수 : 네.
창민 : 자아 이런 준수입니다만, 그럼 이번에는 여기까지입니다.
유천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창민 : 또 다음회에 만나요. 상대는 ㅋㅋㅋ 토호신기 창민이와
준수 : 준수랑
유천 : 유천이었습니다아~
일동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