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2회는 썸을 주제로 한 북촌 소개

짧게 스치는 순간인데 보다가 너무 상콤해서 무한반복재생하다가 그냥 짤로 만듦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타일로그는 카메라 색감이 예뻐요. 포토샵 안해도 걍 캡쳐가 이래.... ㄷㄷㄷ

먹을때 리액션 잘하는거 좋다고 하니까
돌고래소리 내기 시작하는 나나 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어울리지 않게 건배(?)도 하고 있는데.......
원샷까지 외쳐서 결국 홍종현시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구와구 먹다말고
나나 놀리는 홍종현시 ㅋㅋㅋㅋㅋㅋ

바로 승질내는 나나 ㅋㅋㅋㅋㅋㅋㅋ
애교부리다가 바로 저렇게 확 변한다며 또 한마디 했다가
반전매력으로 알아들은 나나때문에 급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세한 매너남 홍종현시
스킨십을 유도해야해서 굽높은걸 신고 가파른 계단을 내려와야하는 나나 (미션을 모르는 종현과 민호)

왜 굽 높은걸 신었냐며 타박하며 걱정하는 스타일.

카메라를 밑에서 찍고 있는걸 보고는

나나 옷이 치마인줄 알고 가려주려고 먼저 앞으로 내려가는 센스... ;ㅂ;ㅂ;ㅂ;
무심한듯 말은 또 저렇게 한다.... ㅠㅠ

사실 미션이 계단 내려오면서 잡아주는거였다고 밝히자
미묘한 미소를 짓는 홍종현시..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도 안해줬대.....어떤 스타일인지 알겠다 ㅋㅋㅋㅋ 한결같군요. 이런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나 속상해할까봐 설명해주는 배려심 보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래 사진관에서의 장면은
그 유명한 철벽남 영상 중 한 컷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때 주제가 밀당하기여서.. 나름 홍종현시는 그저 주제에 충실했다고 본다. ㅋㅋㅋㅋㅋㅋ
단지..당기지 않고 밀기만 했을뿡...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단계는 나나가 혼자 따로 커플아이템을 사러 가고
민호와 종현이 함께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나가 명랑발랄하게 돌아오는걸 보고 미소짓는 홍종현시
무슨 영화 보는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영화 뭐지? 조인성 손예진 나온거? 그런 장면같아 보이는건 콩깍지임미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가 둘중 한 사람을 선택하는 미션이 마지막단계였는데




어필하려고 진지열매 먹어보는 홍종현시 ㅋㅋㅋㅋ
어색해서 1차 시도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도 강심장이구나........./////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결국은...

눼....안왔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상에 가서 밤하늘을 보며
민호시처럼 착한 남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홍종현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