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복면가왕 전진 vs 귀신의집

복면가왕 유고걸 vs 빨간휴지

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코요태 신지와 특별한 인연을 밝힌 복면가수가 주목받는다고 합니다. 그는 정체가 공개된 후 신지를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입니다. 특별한 사연에 신지를 포함한 판정단들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합니다. 과연 신지와 특별한 사연이 있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놀 줄 아는 복면가수의 등장에 판정단석이 흥으로 물들었습니다. 홍지민은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보고 "이정도는 해야 즐기는 거란다~ 라고 말하는 듯한 무대였다"며 극찬했고, 윤상은 "저보다 선배님이고 레전드가 확실하다"며 추리에 박차를 가했다고 합니다.

 

 

 

한편, 트롯 나무꾼 박구윤이 스튜디오에서 한 복면가수와 브로맨스 기류를 보이며 얼굴이 붉어진다고 합니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개인기를 도와주는 와중에 의도치 않게 복면가수의 품에 와락 안기게 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개인기 마에스트로 김구라는 "원하는 그림이 나왔다"며 흡족해했습니다.

귀신의집 무대를 본 홍지민은 "정서적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최고의 무대"라며 극찬했고 이윤석은 "오늘 가왕 한번 가봅시다"라며 그의 가왕전 진출을 점친다고 합니다. 도전자들의 위협적인 무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왕 장미여사의 4연승 도전 무대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그는 무대 후 털썩 주저앉은 모습을 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장미여사는 마의 4연승 고비를 넘기고 장기가왕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