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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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스테이션 외의 라디오는 자제하는 중이지만...이건 재밌어서 먼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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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기스테이션은 이거 다하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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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0일에 공개수록을 했고 26일에 방송된 라디오입니다.  

    노래 빼고도 30분이 조금 넘는 분량이라서..한 번에 다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절반입니다. 포스트가 너무 무겁지 않으면 여기 이어서 올리고 버벅거리면 엮인글로 따로 올릴게요.

   나머지 절반은 곧 이어올리겠습니다. 저도 자야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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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했습니다.  082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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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으로 아이들 텐션이 낮은듯 하네요. 피곤해서 인지 나머지 넷이 전부 차분하고..

    안그러던 준수가 말도 잘 안되고...ㅠㅠ  그런데 다행히도 이번엔 늘 조용하던 유천이가 쌩쌩합니다. ㅋㅋ요런게 바로 환상의 팀웍이군요. 

    그래도 후반으로 가면 또 시끌시끌 재밌으니 기대하셔도 좋삼 ^-^  

 

 

 

 

 

 

 

 

 0 7 0 8 2 6 방송

FM AICHI Summer Campaign 토호신기 special talk live

 

 

 

음원 Thanks to yattan 님 @ 3asian

4_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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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 토호신기 Summer Dream 을 들려드렸습니다.

        자, 이 시간은 FM AICHI Summer Campaign 토호신기 스페셜 talk live supported by 라바모사사시마로

        8월 20일에 나고야역 남쪽에 있습니다.  라바모사사시마의 시네마 콤플렉스 109시네마즈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토호신기를 맞이하여 호화 이벤트 모습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자! 그럼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얼른 맞이합시다. 토호신기!!!

 

누님 : 그럼 다시 한 번 소개하겠습니다. 토호신기!

일동 : 안녕하세요. 토호신기입니다.

유천 : 예에~

누님 : 자, 먼저 한 사람씩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준수 :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토호신기의 준수입니다.

유천 : 안녕하세요. 유천입니다.

재중 : 안녕하세요. 재중입니다.

창민 : 안녕하세요. 창민입니다.

윤호 : 안녕하세요. 윤호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누님 : 잘 부탁드립니다.

창민 : 으흥흥

일동 : 잘 부탁합니다.

누님 : 자, 회장의 여러분은 말이죠. 토호신기 여러분의 모습을 즐기고 계십니다만, 라디오 앞의 여러분들은 모르시겠네요.

        그러니까 패션체크를 할까 합니다만, 오늘은 하얀 자켓을 여러분들이 입고..

유천 : 네.

누님 : 오셨습니다.

재중준수 : 네

누님 : 의상...뭔가 여름느낌이네.

준수 : 그렇네요.

윤호 : 의상...이게 Summer Dream의 의상입니다.

누님 : Summer Dream의 의상을 입고 (윤호 : 네) 오늘은 등장하셨습니다만, 저...패션이라고 하면 멤버 중에서

        가장 패션에 신경쓰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윤호 : 재중입니다.(왜웃지? 재중이가 손들었나? ㅋㅋㅋㅋ)

준수 : 재중이랑 유천

유천 : 가운데에 있는

누님 : 재중씨랑 유천씨가...어떤 부분에 구애됩니까?(관심이 있으세요?)색? 이런 색깔이 좋아..모양..(이랄지)

재중 : 하하

유천 : 색...깔은 저는 특히........좀 이상할지도 모르겠지만 핑크

누님 : 오호 핑크

유천 : 아주 좋아해요. 핑크...

준수 : 이상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 : 으하하

누님 : 괜찮아 괜찮아 최근 그....남자도 핑크를 입..네요.

        최근 옷뿐만 아니라 방의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준수씨 어때요?

준수 : 네. 그렇네요. 제가 최근 좀.....다들 2층 침대네요 2..2층

재중 : 2단 침대

유천 : 2단 침대

준수 : 2단 침대

유천 : 2층 침대래 ㅋㅋㅋ

윤호 : 2층이 아니라 2단 침대야

준수 : 아 한국에서는 2층 침대라고 말해요. 네. 

누님 : 아~

준수 : 네. 아항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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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 : 아....한국...에서는 2층 침대예요.

누님 : 2층 침대.

준수 : 네. 2단 침대에서 잡니다만,

누님 : 네

준수 : 최근 저의 공간이 좀 좁아진거 같아서..저의 위에는 지금 아무도 안자고 있어요.  그래서(윤호와 창민이가 위아래 같이 쓰나봐요)

누님 : 네.

준수 : 어......뭔가...공간을 그....넓게..하기 위해서

누님 : 응

준수 : <<긍까>> 아래는 없고...아래는..

누님 : 응

준수 : 뭐더라..이건...책...책상?

유천 : 빨리(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 책상 하하하

유천 : 늦잖아. 지루해. 기다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 : 네. 책상이 있는 2단 침대를 샀습니다.(아래에 책상이 있는 침대를 샀댑니다. ^^;)

누님 : 위에...

윤호 : 수고하셨습니다. 준수 수고하셨습니다. (아놔 ㅋㅋㅋ)

준수 : 깜짝 놀랐습니다.

누님 : ㅋㅋ 위에서 자고 아래는 그..책상...Desk(책상)가 있는

유천 : Desk가 있는

누님 : 그런 2층 침대.

준수유천 : 2단 침대!  하하하하하하하

누님 : ㅎㅎㅎ 제가 지적받았네요. 하하

준수 : 응컁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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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 2단 침대. 어떻습니까? 유천씨는 인테리어에 있어서..

유천 : 뭐..뭐뭐? 아..스탠드 라든지

재중 : 조..조명

누님 : 아~ 조명을 바꾼다든지

유천 : 조명이라든지..이런저런

누님 : 재중씨는 어때요?

재중 : 저는.. 유천이랑 같은 방을 쓰고 있어서 뭐 테이블..테이블이라든지

누님 : 네.

재중 : 뭔가...생활에 필요한 도구라든지 그런걸 산다면 반드시 같은 색깔로 같은 디자인으로

누님 : 아! 에~~

재중 : 색깔도 같이 맞춰서..하네요.

누님 : 무슨 색인가요?

유천 : 검정

재중 : 아 검은색이 많아요.

누님 : 오오오. 검은색이래요. 여러분 지금 다들 상상하고 있죠? 다들.

재중 : 검은색이 때가 안타니까요.(ㅋㅋㅋㅋㅋ)

누님 : 아~ ㅎㅎ 에.. 청소는 어떻게 해요?

재중 : 유천이가 대체로 합니다만, 뭔가..

누님 : 오호호

관중 : 에~~~ 그렇구나!(아놔 이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중 : 그렇네요.

누님 : 그렇구나~

유천 :(버럭)안 어울립니까?! 저?! (ㅋㅋㅋ)

준수 :(유천이 청소하는게)안어울렸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 : 뭔가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네요.

누님 : 네네

재중 : 뭔가 2..2시간씩..시간을..

준수 : 시간이 있으면

재중 : 청소해도 되지않아?(안해도 되잖아 를 잘못 말한거 같아요)라고 말해도 유천이는 계속 시간이 있으면 정말로

준수 : 혼자서 계속

윤호 : 혼자서

준수 : 청소합니다.

재중 : 집을 전부 청소하네요.

누님 : 박수

윤호 : 창민이도

재중 : 해요.

유천 : 다들 합니다.

누님 : 창민도 하고

유천 : 네네

누님 : 다들 청소를..

유천 : 다들 합니다.

재중 : 창민이는 그때 엄청 화가나서 "어째서 유천..어째서 유천이만 혼자서 청소하는거야." 라고 말하면서 도와줬어요.

누님 : 오 대단해 훌륭해. 멋져. 어디를 청소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저는 부엌..부엌 청소를 하는걸 엄청 좋아합니다만,

창민 : 청소하는건 자기 방만 청소하는 것이 가장 좋..

유천 : 자기는 자기방을..

누님 : 창민씨는 ㅎㅎㅎ 자기방만...

창민 : 아! 가장 기쁠때에는 그렇습니다만,  역시 집 전체를 청소하면 역시 더러운 곳도 있고 하니까

        '야-어째서 여기는 이렇게 더러운거야!'하고 혼자서 화가나서...

누님 : ㅎㅎㅎㅎ 네.

창민 : 그걸 청소할때..그때부터는...(기쁘지 않아요)네.

유천 : 그때에는.. 준수가 안보이네요.

누님 : 어라?

창민 : 가버리죠.

누님 : 어라..아까부터(준수가 말없이)가만히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 : 조금만 도와주는...척을 한달까..

유천 : 그걸

창민 : 조금 하고... 방으로..(들어가버려요)

유천 : 도와달라고 좀 말..말하면 "시져(싫어)!!"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천 : ㄲㄲㄲ 매번.

누님 : 청소.. ㅋㅋㅋ 준수씨는 청소 싫어해?

준수 : 아 싫어하는건 아닙니다만,

창민 : 서툴러요.

누님 : 아 서툴구나. 아! 좋은 말이야. 좋은 일본어(표현이)네요. 헤헤헤 서툴다고.

준수 : 아......그렇네요.

누님 : 서툴다고 그렇구나 그렇구나(아놔 이누님 어느새 홍야홍야 ㅋㅋㅋㅋㅋ)

준수 : 으컁

누님 : 그렇...아..에.. 방의 이야기는 자, 내려두고 내려두고.

재중 : 네.

누님 : 흡~~ 자 여러가지 생활의 부분도 비슷할거 같습니다만, 오늘 말이죠 summer campaign의 이벤트로서

        토호신기 여러분을 맞이해서 생방송으로 사사시마에서 talk 이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만, 여름, 한국의 여름은 더운가요?

유천 :억수로더워요(데라가 '매우,무척'이라는 뜻의 나고야 사투리인데, 제가 아는게 경상도사투리 정도라서..일단 경상도로 썼습니다)

누님 : 이야~

유천 : 오늘...아니 틀려..(이 방송 출연전에 power mix에서 배웠던 사투리가 있었어요. 그걸 물어보는 듯 합니다)

누님 : 와야다가야~(だがや-큰일났다, 어쩜좋아..이런뉘앙스 _야바이랑 쓰임이 비슷한 나고야 사투리)

일동 : 와야다가야~~ 와야다가야다~~

누님 : 저기 말이야. (그 표현은)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어요.

일동 : 오오

유천 : 부정적인..(앞 방송에서 신나서 실컷 배웠는데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표현이라니까 애들이 김빠져서 ㅋㅋ)

누님 : 응. 그래.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어요. 와...와가다야

유천 : 와가..

일동 : 와야다가야

유천 : 와야다가야

누님 : 아! 아...고마워.

준수 : 와야다가야

유천 : 와야다가야

누님 : 나 준수씨한테 배워버렸어 ㅋㅋㅋㅋ 와..와 응?

준수 : 와야.. 와야다가야

누님 : 와야다가야. 감사합니다.

준수 : 제대로 해주세요. 네.

유천 : 하하하하하하

누님 : 감사합니다. 외웠어 나도. 흐흣 한국의 여름도 더운 것 같습니다만, 여름에 딱 맞는 싱글을 8월에...1일에 릴리스 했죠?

준수 : .........네.

유천 : 네. 감ㅅ....

누님 : 네 그 안에는 아카펠라도 들어있어요.

유천준수 : ......네!

누님 : 자, 그럼 그 Hug 소개..곡소개 부탁합니다.

창민 : 네.

재중 : 네. Summer 에서 한 곡 입니다. Hug 의 아카펠라 버전 들어주세요. 네

 

 

 

 

4_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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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 네 Hug 라는 곡을 들어봤습니다. 토호신기라고 하면 하모니가 좋다는 이미지가 제게는 있습니다만,

        하모니라든지 아카펠라라는 것은 팀워크가 중요하네요.

창민 : 네.

재중 : 네. 그렇네요.

누님 : 멤버가 다함께 오프(쉬는날)에 밥을 먹으러 간다든지 하나요?

윤호 : 네. 같이 간다거나 합니다.

준수 : 최근엔 좀 시간이 있으면 다같이 사적으로 먹으러가거나 합니다. 네.

누님 : 오~ 메일(핸드폰문자)를 한다든지?

준수 : 네 문자도 합니다.

윤호 : 네.

재중 : 근데. 뭐 대체로 같이 사니까

창민 : 살고 있으니까

재중 : 문자..까지는 보내거나 하지 않네요. 

누님 : 아...같이 살고있기때문에 밖에 나왔을때에는 제각각이 되어 버린다든지?

일동 : 아...

재중 : 그닥 그렇지는 않네요.

준수 : 네.

누님 : 아........사이 좋네요~

재중 : 아하하하하(이 어색한 웃음은 ㅋㅋ)

창민 : 좋아요. 감사합니다.

누님 : 하하 그걸 들어보고 싶었던 거였습니다만. 올해도 말이죠. 토호신기 여러분 일본의 여름축제에 출연합니다. a-nation

준수 : 네.

누님 : 회장의 여러분들도 아껴주신 분이 많네요. 다른 아티스트와 공연하니까 어떻습니까?

        공부가 된다든지..친구가 된다든지 하는 것은 없을까요.

준수 : 친구...는 안됩니다만.. 으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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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누님 : 안되는건가 하하

준수 : 말할..뭔가..기회가 없으니까

누님 : 아

준수 : 그렇지만 정말로 저희에게 있어서는 공부네요

윤호 : 네 공부가 되는

준수 : 공부가 되니까 그리고 계속 스테이지에 서는 것이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기쁜 일이니까 정말로 기분이 좋아요. 네.

누님 : 네

준수 : 그리고 최근에 스테이지에 설 기회가 많아져서 그것이 가장 기쁜 것 같습니다.

누님 : 아

준수 : 네.

누님 : 일본의 그런...여름 축제와, 예를들면 해외의 여름 축제. 이미지가 다른가요?...같은가요? 열기는?

유천 : 대체로 같습니다만, a-nation이라는..a-nation이라는 야외스테이지는 별로..별로 없죠? 그래서...

재중 : 별로 없네요.

누님 : 야외의

윤호 : 일본보다는 좀..네.

창민 : 적지않을까.

유천 : 적지않을까.

누님 : 그렇군요. 일본의 야외스테이지, 올해는 엄청 성행하고 있습니다만,

        여름축제에 나올때에는 다른 아티스트 분들도 많이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열중하고 있는게 있다던데? 기다리는시간에..

재중 : 뭔가요? 으하(누구한테 묻는겨 ㅋㅋ)

누님 : 에... 기다리는 시간에 여러분들이 자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준수 : 아..최근말인가요?

누님 : 네.

준수 : 최근...에는 뭐 운동한다든지

누님 : 아~

준수 : 그렇네요. 뭔가 ....아 운동한다든지...

유천 : 창민은 운동

준수 : 야구 한다든지

누님 : 오오오

준수 : 네. 으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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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은? 응? 게임은? ㅋㅋ)

누님 : 아

준수 : 그렇네요. 아 빙수를 먹는다든지

누님 : 아 빙수!

재중 : 물...총..아아 가 아니라 뭐라고 해..

누님 : 물총?

재중 : 물총이네요.

누님 : 물총

재중 : 물총으로 같이 놀아요 하하(귀여워~~ 부끄러워하기는 ㅋㅋ)

윤호 : 포장마차가 있으면 포장마차에 먹으러 간다든지

누님 : 오

윤호 : 합니다.

준수 : 네. 먹으러 간다든지..

누님 : 에 윤호씨 포장마차에 먹으러 가는구나.

윤호 : 네. 

유천 : 저거 뭐죠? 저거..물고기....좀..

누님 : 금붕어 잡기요?(얇은 종이 뜰체로 금붕어 떠올려서 잡는 놀이)

준수 : 금붕어 잡기..네.

유천 : 허~~~ 재밌어요 재밌어요.

준수 : 재밌어요.

누님 : 아~

재중 : 그거 정말로 재밌어요.

준수 : 한국에는 없어요.(있어임뫄 눈하 어릴때 벚꽃놀이 야시장에서 해봤다 아가야)

유천 : 없네요.

누님 : 아 그렇구나~ 에 윤호씨 뭘 먹으러 가시나요? ....포장마차(이누님은 계속 윤호 포차가는 얘기에 관심 ㅋㅋㅋ)

윤호 : 불고기라든지..

누님 : 오~ 아!

유천 : 바베큐

윤호 : 바베큐라든지. 네.

유천 : 가끔은...뭐더라...야도..

재중 : 야끼소바?(볶음우동)

유천 : 아..소라게가 아니라 뭐더라...하하

누님 : 소라게?

준수 : 으컁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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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게는 먹을 수 없어

유천 : 소라게가 아니라

준수 : 으컁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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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 : 야키고리 야키고리(가키고리를 잘못말하고 있어요. 야키고리(焼 氷)는- 구운얼음?? ㅋㅋ)

준수 : 빙수!  (가키고리かき氷)

창민 : 빙수

유천 : 빙수 빙수 빙수..

창민 : 빙~수

준수 :(빙수는)아까 제가 말했습니다. 네(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중 : 아아~~

누님 : 어쩜좋아(와야다가야)

유천 : 어쩜좋아~

준수 : 어쩜좋아 군요.

누님 : 어쩜좋아

재중 : 그럴때군요.(이럴때 쓰는군요. 와야다가야를 쓸 때군요)

윤호 : 오늘 반응이 어쩜좋아 군요.

누님 : 어쩜좋아

재중 : 어쩜좋아~

누님 : 맞아맞아맞아 (누님 목소리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중 : 으학

누님 : 그렇습니까? 저..야외의 일본의 a-nation은 야외의 라이브입니다만,

        야외에서 노래하고 춤춰서...지치지 않습니까? 몸이 힘들거 같은데..

창민 : 지치지 않는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입니다만,

유천 : 하하하

누님 : 창민씨 씁쓸하게 말하는군요. ㅎㅎ

창민 : 으헝헝

준수 : 솔직한 사람입니다.

창민 : 아 그렇지만 정말로 그런 여름의 뜨거운 야외라든지 그런것이 a-nation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정열적인 부분이 매우 좋습니다.

누님 : 아~

창민 : 네.

누님 : 오~~

윤호 : 네. 토호신기 멤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 네. 8월 1일에 릴리스했던 Summer 에 들어있던 Summer Dream의 PV는 댄스배틀 입니다만,

        야외의 축제(a-nation)에서도 춤추죠?

재중 : 네.

누님 : 누가 가장(열심히)연습하고 있습니까? (누님 질문이 좀 웃기잖아요 ;;)

재중 : 무엇을요? 댄스말입니까?

유천 : 댄스...

재중 : 아..댄스...

누님 : 어라? 다들 아래를 봐버리는건 어떻게 된거야? 

유천 : 아..아뇨아뇨. 댄스.

준수 : 다같이 열심히 합니다.

누님 : 아 다같이 열심히 하는군요. 누가 가장 몸이 유연한가요?

유천 : 부드러운..

재중 : 솔직히 말하자면, 다들 좀

일동 : 뻣뻣하네요(아놔 합창을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천 : 네 좀 뻣뻣해요.

창민 : 네. 쪼꼼 뻣뻣해요.

재중 : 쪼꼼 뻣뻣해요

누님 : 좀 뻣뻣해? 아 그렇군요..음..음.. 네(누님 당황중 ㅋㅋ)

윤호 :(분위기가)좀 딱딱해졌네요.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 어라라 하하 자, 이 곡은 아주 부드러운 이미지로 불러주십니다만, 로맨틱하게 라이브에서도 불러주십니다.

        자, 계속해서 이 곡을 여러분들께 들려드릴까요. 싱글 Summer 중에서 Love in the ice

 

 

 

 

4_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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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이 시간은 FM AICHI Summer Campaign 토호신기 스페셜 talk live supported by 라바모사사시마로

        8월 20일에 나고야역 남쪽에 있습니다.  라바모사사시마의 시네마 콤플렉스 109시네마즈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토호신기를 맞이하여 호화 이벤트 모습을 보내드립니다.

        그럼, 토호신기라고 하면 일전에 8월 1일에 Smmer 라는 3곡 Triple A side single 릴리스 했습니다.

        이번에는 토호신기 2nd artist book SHINE 9월 11일발매 결정!!

윤호 : 네!

준수 : 예에~~~

윤호 : 네. 으하하

누님 : 이 SHINE 라는 책은 어떤 책인가요? 자, 준수씨 설명해주세요.

창민 : ㅋㅋㅋㅋㅋㅋ(원래 창민이가 할거였나 ㅋㅋㅋ)

준수 : 네. 아..그렇군요. 이 SHINE 사진 book 안에는 정말로

        저희들이 오키나와에 좀..Summer 의..Summer Dream의 pv 촬영을 위해서였습니다만,

누님 : 네.

준수 : 그때의 뭔가..저희들의 평범한 모습이라든지 뭐..

누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 : 이상한 얼굴(표정)이라든지

재중 : 자연스러운 토호신기의 모습

누님 : ㅋㅋ 그렇군요. 자연스러운..

준수 : 이상한 얼굴이 있을지도 몰라요.

재중 : 으항항항(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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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민 : 아..실제로 이상한 얼굴...그렇게 이상한 얼굴은 없었어요.

유천 : 이상한 얼굴보다는 귀여운 얼굴

윤호 : 그렇네요. 준수는 안봤어요. 죄송합니다.

준수 : 그렇네요. 네.(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 헹헹

준수 : 정말로 오키나와에서 정말로 5명이 정말로 분위기 탔습니다만,

누님 : 오~ 분위기 탔어?

준수 : 으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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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 하하

준수 : 그때의 분위기가

재중 : 으하 아앙 ~~

준수 : 그대로 들어있으니까 네. 저희들의 그때의 뭔가....감정?

누님 : 응응

준수 : 이라든지가 느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누님 : 자, 토호신기의 2nd artist book SHINE 9월 11일에 발매가 됩니다. 그 후에 9월 19일에는 신곡이 릴리스됩니다.

재중 : 예에~~

윤호 : 네. 타이틀은?

누님 : 네~ 이 신곡의 이야기는 자... 누가할까나...창민씨가 그럼,

창민 : 네, 이 싱글은 2A면입니다만,

누님 : 아옹옹

창민 : Shine 이라는 곡이랑 Ride on, 두곡이 있습니다만,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shine은 좀 밝은 미디엄템포의.....

        미디엄곡이라고 생각.....말....하죠?

누님 : 네. 합니다.

창민 : 제대로 스읍...

누님 : 괜찮아요.

창민 : 그렇네요. 으흥흥 가을...이라고 하면 좀 그런 애절한 발라드라든지 그런 차분한 발라드곡이 생각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누님 : 응

창민 : 좀..이 곡을 듣는다면 서늘하달까, 차가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런 따뜻한 미디엄이라고 생각합니다.

누님 : 오~~

재중 : 우와우~

누님 : 좀...

창민 : 힘들었습니다.

누님 : 하하하

창민 : 이야~

누님 : 소개하는 것이 말이죠? 힘들었죠 지금

창민 : 네.

누님 : 퍼펙트 했습니다. 창민씨 감사합니다.

창민 : 감사합니다.

윤호 : 그렇다면 Ride on 의 소개는 준수에게 맡기겠습니다.(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 아..

윤호 : 네.

창민 : 좋네요 네.

누님 : 준수씨의 Ride on 설명, 부탁합니다.

준수 : 네. 알겠습니다. 네. Ride on 정말로 지금까지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불러본 적이 없는 그런 새로운 장르를 노래해봤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로 팝적인 느낌이 드는 곡이고 정말로 뭔가...리듬도 정말로 흥겹고 뭔가..다들 가성(falsetto)같은..그런

창민 : 가성 가성

누님 : 높은 음정

준수 : 네. 높은 목소리로 좀 노래한다든지...정말로 좋았네요.

윤호 : 네. 정말로 이 곡은 애드리브(fake-즉흥연주)가 많이 있어서

준수 : 네

윤호 : 이 애드리브가 정말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준수 : 네.

누님 : 오~~ 윤호씨에게 설명하게 하는게 좋았을까나 하하하 (아놔 ㅋㅋ)

유천 : 네. 윤호였습니다.

창민 : 윤호였습니다.

누님 : 이 shine 그리고 ride on 이라는 2곡이 들어있는 2A면 싱글 9월 19일에 릴리스 합니다. 부디 여러분 이쪽 체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토호신기 여러분을 맞이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만, 에..지금 여러분들도 라디오 방송을 하고 계시죠?

준수 : 아..

창민 : 그렇네요.

유천 : 네.

창민 :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님 :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하 아...아쉽지만 아이치에는(비기스테이션이)나오지 않습니다만, fm 아이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japan fm network 에 토호신기 레귤러 방송을 담당하고 계십니다만, 토호신기 비기스테이션 이죠?

윤호준수 : 네.

누님 : 이 중에서 어..'동방견문록'이랑  '한국어로 뭐라고 말해' 를 체험해 볼까 합니다.

윤호 : 이야..감사합니다.

누님 : 좋았어~ 자 해봅시다. 어 먼저 말이죠. 동방견문록부터 입니다만, 최근 보거나 가거나 했던 마음에 드는 것, 뭔가 있습니까?

        자...재중씨?

준수 : 아..아..

창민 : 패스~

재중 : 아..아니 아닙니다.

누님 : 괜찮아요.

재중 : 아..그 패션.

누님 : 오~

재중 : 흣 뭐든 괜찮습니다만, 그 색깔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누님 : 오~~~ 골드?

재중 :아, 정말로 엄청 최근에 골드에 빠져서

누님 : 네.

재중 : 악세사리부터 후후후훗 뭔가, 티..뭔가 셔츠가 있다면 셔츠 안에 금색이 들어있지 않으면 뭔가..마음에..들지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 안입게 되네요.

누님 : 아~ 그렇구나. 자 다음 갑시다. 동방견문록. 자 , 유천씨에게, 최근 보거나 갔던 마음에 드는것은 무엇입니까?

유천 : 최근은...

누님 : 최근 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라든지 있습니까?

유천 : 낫토... 재중과 창민이가...요...

재중 : 뭐?

유천 : 야...

재중 : 야식

유천 : 야식으로 먹는 모습을 보고 정말로 맛있게 먹어서, 그렇게나 맛있을까 싶어서 먹어봤습니다만,억수로맛있었습니다.

누님 : 하핫

유천 : 정말로 엄청

누님 : 잘됐다~~어떻게 해서 먹나요?

유천 : 아..낫토만으로도 괜찮습니다.

재중 : 맛있는..아 엄청 맛있는 소리를 내면서 먹었어요.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천 : 정말로 맛있었어요. 정말로. 이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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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억수로맛있네요.

유천 : 네.

누님 : 으응. 자, 다음 갈까요.이거 모두에게 들어볼까요? 자, 동방견문록 계속해서 윤호씨 가볼까요.

윤호 : 최근 저는 좀.....창민이 덕분에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만

누님 : 응

윤호 : 네. "꽃보다 남자" 네.(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 오~~

윤호 : 저는...토호신기 리더니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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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중 : 하하하학

누님 : 드라마에 빠져있나요?

윤호 : 네. 정말로...남자가 봐도 하나자와 루이씨가 특히..네. 멋있어서. 가끔..흉내낸다든지..하네요(아놔 윤호때매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준수 : 그렇네요.

윤호 : 재중이에게.

준수 : 치아키 선배는 어떻게 합니까?(예전에 윤호가 노다메 칸타빌레에 나온 치아키선배가 멋있다고 했었죠 ㅋㅋ)

윤호 : 고민되네요 지금(아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 고민한대 ㅋㅋㅋㅋㅋㅋ

윤호 : 하나자와 루이가 좀 더 멋있는거 같아요. 네.(아놔 데굴데굴데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 오....정말로 보고 있군요.

윤호 : 네.

누님 : 참고로 저는(꽃보다 남자 드라마를) 몰라요.

윤호 : 에~~~~?

누님 : 죄송합니다.....어머.. 자, 다음 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 : 으컁컁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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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 창민씨~~~

창민 : 네.

누님 : 창민씨는최근 빠져있는 것 뭔가 있습니까?

창민 : 저도 아..윤호랑 같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를 본다든지  

누님 : 네.

창민 : 이건...애니메이션...일본의 애니메이션입니다만, 이걸 좀...주변의 스태프 여러분들께이 애니 아십니까? 라고 물어봤습니다만,

누님 : 네.

창민 : 알고 있는 분이 그리 많지 않았어서..

누님 : 뭐..뭔가요?

윤호 : 뭐야?

창민 : 이름이 '에마' 라고 하는 (저도 몰랐습니다만...찾아보니까 아마도 Emma 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정식판 만화책은 '엠마' )

윤호 : 아~~~

누님 : 에마?

창민 : 네.

재중 : 만화도 있죠.(오 재중이 알아? ㅋㅋ)

창민 : 네.

재중 : 만화도 있어요.

창민 : 예상했던 이런(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반응입니다만...다들 모를거라 생각했어요.(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 아..가능한한 제가 머리속에서 떠올려 봤습니다만,

창민 : 그렇습니까

누님 : 못봤네요. 지금까지..그런가..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준수씨!

창민 : 예에~~~~

준수 : 네.

 

 

 

4_4 :: 

다운클릭

 

누님 : 최근, 새롭게 외운 말이라도 좋고

준수 : 올해 제가 좀 이상해졌습니다만,

누님 : 오홍

준수 : 뭔가.. 말도안되는...뭔가..오야지개그라든지..개그에 빠져서 처음에는 좀 장난으로 좀 놀이로 조금씩 만든다든지 했습니다만,

누님 : 네.

준수 : 그걸로 최근 만든 으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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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 역시~~

누님 : 자, 여러분 기다리셨습니다. 준수씨의 오야지개그 입니다. 보시죠~

준수 : 오늘 여러분, 억수로 대단하잖-자장면 으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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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라스고이쟝+자자멘 でらすごいじゃん +ジャージャーメン)

누님 : 좀...죄송하네요. 네. 여러분.

윤호 : 다들 아시죠 자장면.

누님 : 죄송해요.

창민 : 이 오야지개그는 정말로 이해하기 어렵네요. 알기 힘들고.

유천 : ㄲㄲㄲㄲㄲ

누님 : 가장 마음에 드는 오야지개그는 ?

준수 : 으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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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드는 아저씨(오야지)말입니까?(개그를 좀 빨리말해서인 잘 안들린 것 같아요 ㅋㅋㅋ)

누님 : 네.

창민윤호 : 오야지개그 오야지개그

창민 : 긴장하지마~ 오야지.........가 아니라 개그

준수 : 오야지개그 네요. 으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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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 마음에 드는 아저씨 으하학

유천 : 마음에 드는 아저씨입니까? 와...준수..뭐더라...어쩜좋아~(와야다가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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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라메가히라메이타 하는 모습 ㅋㅋㅋ

준수 : 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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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 그거! 유천씨..

유천 : 준수 오늘 상태가 어쩜좋아~~

준수 : 아..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 네. 준수씨

준수 : 네.

누님 : 마음에 드는 오야지! 개그! 는?

준수 : 광어가 번쩍이다.(히라메가히라메이타 ヒラメがひらめいた)

누님 : 나중이 좋군요. 이런 느낌으로 코너를 하고 있습니까? 언제나?

창민 : 아! 이런 느낌이 아닙니다.(너무 강력하게 부인하는데 ㅋㅋㅋㅋ)

누님 : 아...달라?

유천 : 네.

누님 : 그렇구나. 뭘까........ 자, 그리고 또 하나의 코너입니다만,

         '한국어로 뭐라고 말해?'

재중 : 말해~

윤호 : 오우

누님 : 코너 가봅시다.

일동 : 네.

재중 : 가봅시다.

 

 

 

 

 

누님 : 바로바로 가겠습니다. 자, 먼저, 저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었던 것입니다만, 라디오에서 쓰는 말을 먼저 하나 묻고 싶습니다만,

       " 한 곡 더 들려주세요." 라는 건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준수윤호 : <<한 곡 더 들려주세요>>

누님 : <<한 고 또 드료추세요.>>

준수윤호 : ......네.

윤호 : 비슷해요 비슷해요.

준수 : 비슷할지도..

창민 : 대체로 비슷해요.

윤호 : 완벽하지는 않고 비슷해요. 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중 : 발음이 정말로 좋네요.

누님 : 정말?

재중 : 뭐..일본어로 한다면 '한 코쿠 트러츄세요 '(외국인이 일본어하는 말투)(아놔 데굴데굴데굴)

일동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 : 그렇네요. 그런 느낌이예요.

준수 : 맞아맞아~!

창민 : 이야~

윤호 : 오우~

유천 : 와아~

누님 : 틀려? 틀렸어?

재중 : 죄송해요. 죄송해요.

누님 : 그렇군요~~~

준수 : 그래도 저희들도 일본어 완벽하지 않으니까요(급수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중 : 그렇네요.

준수 : 안됩니다.(뭐가? ㅋㅋㅋㅋ)

누님 : 괜찮아요.

재중 : 같은 레벨(수준)이니까요.

누님 : 지금..같은..응 ㅎㅎㅎ <<한 고떠 드여추세요>> 네요.

재중 : 그렇네요.

준수 : 오오오(이제와서 띄워줘봤자 ㅋㅋㅋ)

누님 : 알겠습니다. 이거 제대로 메모해서. 아...여기 회장이 영화관입니다만,

준수윤호 : 네.

누님 : 영화관은 한국어로 말하면 뭐라고 하나요?

윤호 : <<영화관>>

준수 : <<영화관>>

누님 : <<영>>

윤호 : <<화>>

준수 : <<화>>

유천 : <<화관>>

윤호 : <<화>>

누님 : <<화>>

윤호 : <<관>>

준수 : <<관>>

누님 : <<관>> 잠깐만요. 지금 말이죠, 회장의 여러분께 자, 배워서 갑시다. 라고 했는데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네요.

        자 한 번 다같이 말해 볼까요? 영화관 한국어로 뭐라고 말해?

윤호 : 말해?

관중 : <<영화관>>

준수 : <<영화관>>

윤호 : 오 저희들보다 발음이 좋네요.

준수 : 오 좋네요.

윤호 : 놀랐습니다.

누님 : 오~ 최근 일본은 무지 더운데,

윤호창민 : 네.

누님 : '더워~'

윤호 : <<더워요>>

준수 : <<더워요>>

누님 : <<더워요>>

준수 : <<더워요>>

유천 : <<더워요>>

누님 : 그럼 해볼까요. 다같이 네 하나둘

준수 : 하나둘~

관중 : <<더워요>>

누님 : <<더워요>>

준수 : 네 좋아요.

누님 : 괜찮군요. 어라? 지금 좀 떨떠름한 얼굴하고 있네요? 괜찮습니까?

유천 : 아..아뇨. 좋습니다.

누님 : 네 좋군요. 그럼말이죠, 여기 오지 못하신 라디오 앞의 여러분을 향해서도 이 말을 들려드렸으면 좋겠습니다만,

       "너와 함께이고 싶어" 라고 하는 말은 한국어로 뭐라고 말합니까?

준수 : <<너와 함께 있고싶어?>>

윤호 : 응 <<너와 함께 있고싶어>>

준수유천 : <<너와 함께 있고싶어>>

준수 : 자 천천히 하나둘~

준수윤호유천 : <<너와 함께 있고싶어>>

준수 : 입니다. 네.

누님 : 하나둘~

관중 : << 너와 함께 있고싶어>>

윤호준수 : 오~~~

재중 : 완벽하네요.

준수 : 완벽해요. 완벽

누님 : 훌륭해~

재중 : 완벽

윤호 : 한국인입니까? 지금? 네.

누님 : 자, 그런 멋진 '너와 함께 있고싶어'라는 말을 한국어로 했으니. 그런 마음이 담긴 이 곡을 싱글 Summer 중에서

       음..<<한 곡 더 들려주세요>>

준수 : .....네에~~으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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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 자 이시간은 FM AICHI summer campaign 토호신기 special talk live supported by 라바모사사시마로

       9월 20일에 나고야역 남쪽에 있습니다. 라바모사사시마의 시네마콤플렉스 109시네마즈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토호신기 맞이해서 호화 이벤트의 모습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만, 회장의 여러분 어떠셨습니까? 위의 부분까지 보이네요.

준수 : 네. 보입니다.

윤호유천 : 네.

누님 : 아래 쪽도 보이네요.

재중 : 잘 보여요~~

준수 : 가깝네요. 으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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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 가깝네요. 자,그럼 말이죠. 마지막으로 이후의 예정을 한 번 더 알려드릴까 합니다만, 9월 11일에 2nd artist book SHINE 발매됩니다.

재중 : 예에~~~

누님 : 그리고, 9월 19일 Shine, Ride on 이라는 신곡, 2곡 Double A면입니다.

준수 : 네.

누님 : 릴리스합니다.

재중준수 : 예에~~~

누님 : 이렇게해서, 앞으로도 계속 2007년 바쁘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자 그럼 말이죠, 멤버 한 명씩 회장의 여러분들에게

        그리고 라디오의 여러분께도 메세지를 부탁하고 싶습니다만, 자, 순서대로 할까요. 자, 준수씨부터.

준수 : 네. 먼저, 뭐...12번째의 싱글이네요.  Summer 의 위클리차트 2위 했던 것 정말로 여러분의 덕분에 했다고..먼저..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테니까..그리고 정말로 여름의 여러 이벤트도 남아있으니까 여러분 많이 보러 와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누님 : 그리고 유천씨 부탁합니다.

유천 : 네. 아..올해 들어서...올해에 팬 여러분들에게 많은 힘을 받아서 정말로 감동을 받은 것도 있고 정말로..기쁜..지금까지도 기쁩니다만,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테니까, 다음 싱글도 여러분 많이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누님 : 그리고 재중씨 부탁합니다.

재중 : 아..네, 아이치는 2번째...네요.

윤호 : 아..아냐

재중 : 아~~~ 그런가..

준수 : 이 라디오가...(2번째야)

재중 : 아...그렇네요. 음~~~~

누님 : 아이치는 많이 오셨네요.

재중 : 네. 그렇네요. 그렇네요. 하핫

준수 : 면목이 없습니다.

창민 :(지금)그리 건강하지 않아서 머리가 나빠졌네요.(아놔 형이야 임뫄 ㅋㅋ)

재중 : 죄송해요. 죄송해요.

누님 : ㅎㅎ 네.

재중 : 9월 19일에 토호신기 13번째의 새로운 싱글이 다시..

누님 : 9월 19일 이네요(맞게 했는데 누님이 잘못 들으셨나봐요 ^^;)

재중 : 네, 그렇네요. 19일에 새로운 싱글이 발매됩니다. 어 정말로...이번에는 2A 면입니다만,

       두곡이 정말로 좋은 곡인데, 전혀 다른 장르고 음...정말로 여러분에게 추천하고 싶은..그런 곡이니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님 : 괜찮아요~~

재중 : 많이 들어주세요. 네

누님 : 감사합니다. 그리고 창민씨

창민 : 네. 어...이번 여름도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만, 아직 더우니까 더위먹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누님 : 그럼, 마지막으로 윤호씨

윤호 : 네, 오늘 하루 뭔가 이상하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 말이 있었습니다만, 방금 창민이가 전부 말했습니다. 네.

       음....이제 가을입니다. 네. 이제 가을입니다만, 네. 여러분 어...

       이번 가을은 토호신기의 따뜻한 곡, Shine 과 Ride on 을 들으면서 보내주세요. 네.

누님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윤호 : 어째서 웃..웃는거야?

창민 : 재밌으니까 웃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 : 네, 토호신기 였습니다. 예에~~

누님 : 감사했습니다. 또 FM AICHI에도 놀러와주세요.

창민준수 : 네 불러주세요.

누님 :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동 : 감사했습니다.

누님 :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준수 : 토호신기였습니다.

누님 : 토호신기 여러분이었습니다.

재중 :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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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번역 포스트는 링크스크랩만 가능해요.

힘들게 한거라서 드리기 아까운게 아니구요. ^^;;;

틀린 것도 많을 거고.. 게다가 제 주책맞은 잡담도 많이 주절거리기 때문에..

돌아댕기는건 부끄러워서 아니되옵니다. ;ㅂ;  

헤아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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