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26/J-WAVE_Spirit Of Asia]

혹시 하게되면 엮인글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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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AVE Spirit Of Asia




누님 : J-wave asian sprit of Aisa 아시아의 한국 제주도 천지연폭포 선녀가 날개를 쉬는 곳.
게스트 나레이터 토호신기의 윤호씨와 함께 보내드렸습니다만, 어떠셨습니까?
이렇게해서 다시 한 번 윤호씨와 토호신기 여러분입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한 명씩 인사 부탁합니다.
유천 : 네.안녕하세요(こんにちは)토호신기의 유천입니다.
창민 : 창민입니다.
윤호 : 윤호입니다.
재중 : 재중입니다.
준수 : 준수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유천 : ㄲㄲㄲㄲㄲㄲ
누님 : 제주도에 이런 것(천지연폭포)이 있다는 것을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만, 여러분 알고계셨나요?
준수 : 네. 알고 있었습니다.
누님 : 알고 있었어요?
윤호 : 네 알고 있었어요.
준수 : 가본 적도 있고..
누님 : 아~ 그러세요?
윤호 : 가본 적도 있고..네.
누님 : 윤호씨는 그..6번 정도
윤호 : 네.
누님 : 제주도에 가보았다고 들었습니다만,
윤호 : 네.
누님 : 어떤 느낌은 곳인가요?
윤호 : 아..물론 조금 오키나와랑 비슷한 분위기도 있고
누님 : 네.
윤호 : 좀 다른 분위기도 있습니다만...
누님 : 네 뭔가 좋군요.
윤호 : 좋은 곳입니다.
누님 : 골프라든지..말이죠 할 수 있기도 하고
윤호 : 네.
누님 : 기분 좋군요.
윤호 : 네.
누님 : 음...이번에는 말이죠. 실연한 여성을 연기했습니다만, 여러분은 차인 경험이 있습니까?
있는 분이 있다면 조금 자세히 듣고싶습니다만,
재중 : 있어요.
창민 : 흐헝헝헝
누님 : 호호호호
창민 : 재중이...
재중 : 있습니다.
누님 : 어떤 경험이 있습니까?
유천 : 차인(경험)....
재중 : 아..어..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 하핫 어릴때군요.
재중 : 네. 하핫
준수 : 3학년때 입니까?
누님 : 3학년때
재중 : 네. 음..그때 저의 일방적인 짝사랑이었습니다만, 하하핫
누님 : 하하하
재중 : 아..."나 네가 좋아" 라고 말하자마자 곧바로 차였...네요.
누님 : "나는 좋아하지 않아." 라는 듯한 느낌으로..
창민 : 초등학교 3학년
누님 : 초등학교 3학년때에
유천 : 주..준수는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헤헷(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동 : 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 : 차인 경험이?
준수 : 솔직히 말해도 되겠습니까?
누님 : 네..그럼요. 말해주세요.
준수 : 말 그대로..
누님 : 하핫
준수 :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제가 연애한 것은 뭐 대체로 제가 고백..
누님 : 네.
준수 : 받아서
누님 : 네.
유천 : 크으~~~~~~~~~~~~
준수 : 연애를 시작했습니다만, 결국은..
재중 : 좋네요~~~~~
준수 : 결국은 대부분 전부! 으컁

누님 : 네.
준수 : 제가..차...차였습니다.
누님 : "이럴려던게 아니었다(기대해왔던 그런 연애가 아니었다)" 라는 느낌일까요..
윤호 : 생각했던거보다 좀...(별로여서) (차마 뒷말은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천 : 아....아니
누님 : 하하하하하하하
유천 : 그..그때 아마 준수는 연애보다 축구가 더 좋아서..(그래 네가 수습해야지 ㅋㅋㅋ)
누님 : 아~
윤호 : 네. 스포츠를 너무 좋아해서
준수 :(그건)옛날 이야기입니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중 : 하하하하하학
준수 : 으컁컁컁컁컁컁

누님 : 그런 토호신기 여러분입니다만, 8월 1일에 말이죠, 12번째의 싱글이 릴리스 되어서 게다가 9월 11일에는
두번째의 사진집 Artist book부터 발매되는 것 같네요.
재중 : 네.
누님 : 어떤 내용인가요? 힘을뺀(자연스러운)느낌인가요?
윤호 : 어...이 아티스트 북은
누님 : 네.
윤호 : 정말로 토호신기의 네츄럴한 사진도 들어있고
누님 : 네.
윤호 : 정말로 오키나와에서 찍어서 풍경도 좋았고 정말로 좋은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누님 : 정말로 즐거운 사진집이 된 것 같아요.
윤호 : 네.
누님 : 여러분 9월 11일에 입고 예정이니까 부디 매장에 방문해봐주세요.
그럼 오늘밤은 토호신기 여러분의 최신 맥시싱글 SUMMER의 Love in the ice를 들으면서 헤어질까 합니다.
오늘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동 : 감사했습니다.
누님 : (또)보러 와주세요.
일동 : 네.

힘들게 한거라서 드리기 아까운게 아니구요. ^^;;;
틀린 것도 많을 거고.. 게다가 제 주책맞은 잡담도 많이 주절거리기 때문에..
돌아댕기는건 부끄러워서 아니되옵니다. ;ㅂ;
헤아려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