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02/23회] 동방신기 Bigeastation - hero, xiah, max -
당분간(2달) 제가 월,화가 바쁘기때문에...
혹시 기다리시는 분 계실까봐 참고하시라고.
솔퐈 vs 준수몰이 중에서 창민이의 선택은...? 두구두구두구~~
東方神起 Bigeastation - hero, xiah, max -
Thanks to marry님 @ 3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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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 토호신기 비기스테이션 오늘의 상대는 창민이와
준수 : 준수와
재중 : 재중으로 보내드립니다.
창민 : 아~~~~~~~
재중 : 예예~
창민 : 오랜만이네요~
재중 : 그렇네요.
창민 : 네.
창민 : 왠지...오랜만이라 긴장돼요 저.
재중 : 그렇네요.
준수 : 아, 그렇네요. 창민
창민 : 으하하하(넌 왜 준수가 말만하면 웃냐 ㅋㅋ 하긴...나도 웃겨 ^^ )
재중 :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준수 : 네.
창민 : 그렇네요. 벌써 5개월이..지나갔네요.
준수 : 네.
재중 : 아~~
창민 : 빠르네요. 네. 오늘도 오랜만이니까
재중 : 응
창민 : 정말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재중 : 네. 열심히 해주세요.
창민 : 네. 근데, a-nation도 끝나서 9월이 되었네요.
재중준수 : 네!! (재중 : 그렇네요.)
창민 : 빠르네요 시간. 다들 여름피로는 없습니까?
재중 : 아..
준수 : 저는....저는 있었습니다만, 없어졌네요.
창민 : 있었습니다만? 없어졌..
준수 : 네. a-nation의 관객들의 성원이라든지 응원에..
창민 : 응응
준수 : 이 괴로...피로가
창민 : 피로가
준수 : 사라져버렸어요.
창민 : 어~~
준수 : 네. 여러분 덕분인 것 같아요.
재중 : 크아~ 그렇네요.
창민 : 오홍~~~
준수 : 크아~~~~
창민 : 정말로 그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 : 그렇습니다.
창민 : 아.......믿을 수 없네요.
준수 : 내일 병원에 갈거네요. 으컁컁컁
창민 : 재중은?
재중 : 네, 피곤했다기보다는
창민 : 응
재중 : 역시, 힘이였네요(힘,활력소가 되었네요).여름의 활력소네요.
창민 : 음~~
준수 : 그렇네요.
재중 : 네. 정말로 좀 더 활기차졌습니다.
창민 : 이 이야기는 피곤함은 전혀 없었다........는 이야기입니까?(오늘 창민이 집요하다 ㅋㅋㅋ)
준수 : 그렇네요.
재중 : 아 없네요.(오~ )
창민 : 아~~~~~~~~
준수 : 그렇지만...
재중 : 킹왕짱 건강합니다.
준수 : 내일 제가 함께 데려갈겁니다. 병원에.(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중 : 하핫
창민 : 병원에.
준수 : 네. 병원에.
재중 : 정말로..진짜인지는 아무도 모르네요.
일동 : 하하하하
준수 : 네.
창민 : 네, 이렇게해서 토호신기는 오늘도 씩씩하게 열심히 합시다!
일동 : 네.
재중 : 열심히 하겠습니다.
창민 : 그럼, 토호신기 비기스테이션, 오늘은 이 곡으로 시작! 토호신기의
창민준수 : Summer Dream
창민 : 자, 여기서부터는 토호심리의 코너입니다. 이 코너는 설명하자면 심리테스트 입니다. 그럼 토호심리 가봅시다.
일동 : 네.
창민 : 누가(먼저)?
재중 : 저 재중이부터 하겠습니다.
창민 : 네.
재중 : 라디오 네임 섹시......레이리..어~
창민 : 섹시레이디 님.
준수 : sexy lady~
재중준수 : Uh~~ (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 : 아...
재중 : [당신은 지금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쇼핑을 해서 짐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택시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
준수창민 : 네.
재중 : [택시를 멈추고 타려고 했더니, 웬걸 승차거부를 ]
창민 : 승차거부 하핫
재중 : [당해버렸습니다. ]
준수 : 아...
재중 : 자..하하
창민 : 그다지(그런경우)없는데...
재중 : [그 택시에게 한 마디 한다면 당신은 뭐라고 하겠습니까?](음...난 암말 안하는데 ;; 다른택시 잡지 뭐 ;;)
창민 : 어...저는 역시 "짜증나" 하는 그런 나쁜말(욕)을 하지않을까..그런 좀...
준수 :(그)사람한테?(인지'한마디로?' 인지 정확히 들리지 않네요 ^^)
창민 : 네네.
재중 : 좀 작은 소리로..
창민 : 네네.
재중 : '짜증나아~' 라고 하네요?
준수 : 짜증나..
창민 : 네.
재중 : 준수는?
준수 : 저는....뭐라고 할까나...
창민 : 흐흐흐
재중 : 하하 뭐라고 할까나~(준수 말투 흉내 ^^)
창민 : 뭐라고 할까나~ 흐흐
준수 : 아....좀...기다려요~!!! (아놔 이런 소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중 : 흐하 하핫
창민 : 기..다려요~기다려요로
준수 : 카몬~~
재중 : 하하하학
창민 : 오 카몬~ 그래그래그래.(그저 귀엽댄다 ㅋㅋㅋ)
준수 : 내가 탈테니까 카몬~~~~~(아놔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중 : 하하하핫
창민 : 오오 오케이오케이~~ 그걸로 그걸로.
재중 : 자~~
창민 : 해설 해설 발표해주세요.
재중 : 해설은 [택시에 흐흣 택시에 남긴 말은 당신이 연인에게 헤어지자고 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 : 하하하
재중 : [들었을 때에..]
준수 :
재중 : [대답하는 말입니다.] 헤어질 때에 창민이는 '아-짜증나' 준수는 '네~ 컴온~~' 이겁니다.
창민 : 컴온은 조금...
준수 : 그렇군요.
창민 : 나쁘게 말하면..좀 스탑.....스토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네가 더 무서워임마 )
재중 : 그렇네요.
준수 : 으컁컁컁
창민 : 흐흐흐흥 입니다만, 뭐~(아놔 으흥흥대는거 진짜 ㅋㅋㅋ)
준수 : 뭐...뭐..
창민 : 자자 계속해서,
준수 : 네.
창민 : 준수의 토호심리. 부탁합니다.
준수 : 라디오네임 오렌지 밀크 (재중 : ㅎㅎㅎ) 님의... 네. 문제입니다.
재중 : ㅎㅎㅎㅎ
준수 : [배가 (창민 : 배가) 고픈 당신은]
창민 : 네네.(막 감정이입 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 : [식사로 햄버그 정식(분식점 함박스테이크겠죠)을 주문했습니다. ]
일동 : 네.
준수 : [당신은 무엇부터 먹나요? 1번 된장국. ]
재중 : 응 된장국
준수 : [ 2번 햄버그 3번 밥입니다.] (어..샐러드가 없네...난 그럼 된장국)
재중 : 밥~ 저는..음......햄버그부터.
준수 : 그렇네요.
재중 : 먹네요.
창민 : 아~
준수 : 창민은?
창민 : 하...재중은 햄버그?
재중 : 햄버그
창민 : 저는..역시....밥부터..
준수 : 밥부터...
재중 : 음~
창민 : 네. 먹을 것 같습니다만,
준수 : 그걸로..
창민 : 네네네.
재중 : 자, 해설은?
준수 : 해설입니다!
창민 : 아! 준수는? 준수라면 몇번?
재중 : 해설..봤잖아.
준수 : 저는 된장국..
창민 : 된장국?
준수 : 해..해설..저.저...저도 안봤습니다.
창민 : 아..아직..
준수 : 안봤습니다.
창민 : 오..오 오케이 오케이(저번엔 믿을 수 없다고 꽁시랑대더니... 왜 이렇게신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 : 네. [이 테스트로는 당신의 연애의 기술의 능숙함을 알 수 있습니다.]
창민 : 오~
준수 : 네. [먼저, 1번 된장국을 고른 당신은 타고난, 연애의 기술이 능숙한 사람입니다. ]
재중 : 에~~~
준수 : [응석도 부리고 때로는 매정해서 어떤 의미로는 여성의 적! 이네요. ] 저는 정말로..
재중 : 정말로 의외네요.
준수 : 능숙한 사람이..군요. 저는..(자기입으로 ㅋㅋ)
창민 : 크흐흐흐 능숙한...
준수 : 응석부린다든지...네.
창민 : 네~ 다음다음~~
준수 : 그렇네요. [2번은 햄버그를 고른]
창민 : 햄버그를 고른 재중
재중 : 햄버그
준수 : 네. [이걸 고른 당신은]
재중 : 네.
준수 : [사랑의 기술이라고는 없습니다. ]
창민 : 헤헤헤
재중 : 에?(뭐냐 그 반응은? 스스로는 있다고 자신하나 보구나 짜식 )
준수 : [일단 좋아지게 되면 참을 수 없는 타입입니다. ]
창민 : 오~ 좀 정열적인..
준수 : 네. [실연하면 바로 다음! 이런 느낌입니다. ](그간 재중이가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전혀 상반된 ㅋㅋ 진실은 저너머에 ㅋㅋ)
창민 : 아~~
재중 : 전혀 다르네요.
창민 : 아~~~
재중 : 저는 헤어지면 엄청 혼자서...
준수 :(무시)3번은
재중 : 고민한다든지(수습하느라 똥줄이 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 : 3번 부탁합니다아~~~~(준수몰이 vs 솔퐈라운드 의 갈림길에서 촹의 선택은, 솔퐈라운드 ㅋㅋㅋㅋㅋㅋㅋ)
준수 : 창민이네요. [밥을 고른 당신은]
재중 : 네.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 : [완전히 연애가 서툽니다. 으컁
누구냐 ㅋㅋ :
준수 : [좋아져도 짝사랑인 그대로 ]
창민 : 어어어어~~
준수 : [계속 생각만하는 타입입니다. ]
창민 : 오오오오~~ 그거 맞습니다.(아놔 이런거 싫어하게 생겨가지고 조나단 진지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 : 맞군요. 재중 정말로 심하네~~~
재중 : 하핫
창민 : 재중의 마음은 정말로 냉정..
재중 : 그렇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준수 : 차가워!
창민 : 네~
재중 : 정열적입니다.
준수 : 정말로 Love in the ice 네.(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중 : 하하하학
창민 : 정말로 믿음이 가는..그런...(테스트네요)
준수 : ice 네요 차갑군요.
창민 : 으헝헝 그만하세요.(오~~왠일? ㅋㅋ 준쭈야 너 위험하다 ㅋㅋ )
준수 : 네.
창민 : 믿을 수 있는..그런 심리테스트 였네요?
준수 : 네~좋았습니다.
재중 : ㄲㄲㄲㄲ
창민 : 네. 그럼 다음에도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많은 심리테스트 기다리겠습니다.
준수 : 네.
창민 : 토호심리 코너였습니다. 그럼 한 곡 갑시다. 토호신기의
일동 : PR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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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 여기서 저희들 토호신기로부터의 알림입니다.
먼저, 3A의 새 싱글 SUMMER summer dream, song for you, love in the ice 발매중입니다.
재중: 예에~~
창민 : 계속 잘 부탁합니다.
재중준수 : 잘 부탁합니다.
창민 : 그리고 다음의 새 싱글 SHINE
준수 : 크으~~
재중 : Shine~
창민 : 새로운 싱글입니다. 9월 19일 릴리스입니다. 네. 슬슬 들려드릴까 합니다만, 여러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비기스테이션에서는 여러분의 메세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세지는 방송 홈페이지로, 주소는..
준수 : 네. www.jfn.co.jp/toho
창민 : 네, 토호의 스펠은 재중 버전으로
재중 : 티오~~ 에이치오~~ 와아아~ 토호호오~
창민 : 아~~
준수 : 전회에 저도 라디오 들었습니다만, 정말로 재미없었어요.
창민 : 하핫 재미없었나요?
재중 : 아니예요,. 티..
준수 : 이건 정말로 알려드리는 여러분께 제대로!
재중 : 알...알림 time은 시간이 짧으니까!(느그들 머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 : 전해주는 시간이니까!! (오늘은 느그들이 쏠퐈구나 이런 개초딩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중 : 좀.. 좀...
창민 : 시끄러워요. 네 결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 : 티오에이치오 네! (절박하다 ㅋㅋㅋㅋㅋㅋ 아놔 영업뛰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 : 이 준수의 ...좀 유치한 이 노래보다는 재중의 것이 좀 더..
재중 : 좀..R..... R&B 버전이 좀 더 새롭네요.(촐싹대기는 ㅋㅋㅋㅋ)
창민 : 신선해서...
재중 : 네.
창민 : 자, 이렇게해서.. 방송 홈페이지에는(역시 결국은 준수몰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중 : 흐하하핫
준수 : 분위기를 못읽어..(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 : 수록풍경의 사진도 올려지고 있으니까..부디 들여다봐주세요.
창민 : 자, 시작했습니다. 대답해주길
재중창민 : 바라용~
창민 : 의 시간입니다.
준수 : 네.
창민 : 이 코너는 가벼운 고민부터 무거운 고민은 물론, 토호신기에의 의문이나 일본, 한국의 유행 맛집,
사회문제까지 여러분들의 이런저런 상담 질문에 저희 토호신기가 대답해가는 코너입니다. 바로 소개해봅시다.
재중 : 네. 저 재중이부터 하겠습니다.
창민 : 네.
재중 : 라디오네임 모리모리 님
준수 : 네.
재중 : [여러분 톤방와~ 저는 기성복(apparel)관련에..어패럴 관련된 일을하고 있어서 오늘은 저의 질문을 할까 합니다. ]
창민 : 네
재중 : [여러분은 일에서 패션에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본과 한국의 패션의 차이는 있습니까? ] 뭐...물론 있네요.
창민 : 있네요.
준수 : 그렇네요.
창민 : 일본쪽이 개개인의 개성이 좀...
준수 : 강하네요.
창민 : 조금씩 있잖아요. 그래도, 한국은 일본보다는 좀 유행의 옷을
재중 : 네.
창민 : 사서 똑같은...같은 옷을 입는다든지 그런 것이 일본보다는! 많네요.
준수 : 네.
재중 : 역시 놀랐던 점은 좀..코스프레의
창민 : 아~
재중 : 의상을 입고.. 평소에(평상복으로)입고 길을...(다니는거)
창민 : 하라주쿠라든지
재중 : 음...
창민 : 신부야..신주쿠라든지.....
재중 : 놀랐네요. 그건.
창민 : 왜? 왜?
재중 : 한국에서는 그다지 없었어요.
창민 : 아~
재중 : 없죠.
창민 : 맞아맞아.
재중 : 지금 보면, 그런게 굉장히..일본의 굉장히 좋은 부분이 아닐까..
준수 : 그렇네요.
재중 :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이잖아요.
창민 : 어어 그렇네요.
준수 : 좋은 것 같아요. 네.
창민 : 자, 다음은 그러면 제가, 라디오네임 욧시! 님. 으컁 네.
창민 : 욧시~ 욧시 님.
준수 : 그렇네요. [대답해주길 바라요. 여러분은 자주 토크의 도중에 "크아~~~" 하는 소리를]
재중 : 하핫
준수 : [내면서 (창민 : ㄲㄲㄲㄲㄲㄲ) 리액션하는 경우가 많네요. ]
창민 : 크으~~~ 이거네요.
준수 : 제대로 들으셨네요. 으컁
재중 : 크아~~~ 이건 일본에는 없는......
준수 : 그렇네요.
창민 : 옹옹
재중 : 표현이네요.
창민 : 오오
준수 : 이건 말이 아니라...이건 뭔가....간단...간단한 표현...
창민 : 간단....네.
준수 : "좋겠네에~(부러울때 하는말)" 라든지 " 좋았어~(아자!)" 라든지
재중 : 뭔가..일본에서는
준수 : 네.
재중 : 충격적인 것을 봤다든지..
창민 : 놀랐을.....
재중 : 했을때에.."에~~~~~~~~"
창민 : 에~~~~~~~
재중 : 하잖아요.
준수 : 네.
재중 : 그거랑 좀 비슷하잖아요.
준수 : 근데, "크아~~" 의 의미는 그거랑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만,
재중 : <<오히려>> "좋겠네~" 일까..
준수 : " 좋겠네에~" 라고 하니까..
재중 : 좋겠네..라든지..
준수 : 그런 것 같네요.
재중 : 근데 솔직히 말하면 토호신기가 이 "캬아~" 를
창민 : 응
재중 : 좀 너무 좋아해서...
준수 : 너무 많이하네요. 저희들이.
창민 : 근데, 덧붙이자면, 주변의 스태프 여러분들이 다들 "캬아~~" 라고 해요 ㅋㅋ
준수 : 일본..
창민 : 네 일본 스태프 여러분들도.
준수 : 저는 처음에 좀..일본에도 이런 표현..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창민 : 오오옹
준수 : 없..없었네요. 네. 놀랐습니다.
재중 : 여러분들도 많이 써주세요. 하하하학
창민 : 많이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끔이라도 좋으니까
일동 : 네.
창민 : 다음은 저 창민이가
재중 : 네.
창민 :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준수 : 네.
창민 : 라디오 네임 세키마유 님 [톤방와~ 토호신기의 여러분은 깔끔한 누나와 요리를 좋아하는 누나, 예쁜 누나 중에 어떤 타입이 가장 좋습니까?]
라고 보내주셨습니다. 깔끔한, 요리를 좋아하는, 예쁜누나
재중 : 하나만..
창민 : 응. 고른다면
재중 : 골라야 한다면...
창민 : 응.
재중 : 저는 요리를 좋아하는(누나 )
창민 : 응
재중 : 좋네요. 제도 개인적으로 정말로 요리를 좋아하니까
창민 : 응응
재중 : 네. 요리를 만드는게 좋으니까요.
창민 : 준수는 ?
준수 : 그...아 좀 어렵습니다만...
창민 : 흐흐흐흐 진짜로 고민하고 있어. ㅎㅎ
재중 : 고민하고 있어
창민 : 표정부터 진짜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 흐흐흐
준수 : 네. 저도..요리를 좋아하는 누나가 좋은 것 같습니다만,
창민 : 아...
준수 : 왜냐하면 이건 뭐..남성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상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정말로 요리라든지 만들어주면
정말로 이거..기쁜일이네요. 정말로...남성에게는..그래서 저는....저도 요리 좋아하는 누나.(요리특훈!!!!!
창민 : 그래도 역시 인간이니까 욕심쟁이잖아요. 인간이란.
재중 : 그렇네요.
준수 : 정말로 솔직히 말하십니까?
창민 : 아...어어 저는 정말로 솔직히
준수 : 네.
창민 : 말할 수 있고, 말합니다.
재중 : 네. 말해주세요.
창민 : 네.
준수 : 마..말해주세요.
창민 : 저는 예쁜 누나가 요리도 잘하고 예쁜 누나라면.... 좋잖아요!!
준수 : 아...
재중 : 좀 더 상냥하게 해준다면(거기다 착하면)좀 더 좋네요. 완벽하네요.
준수 : 그렇네요.
창민 : 그렇네요. 아마 이런 여성이 있다면 결혼하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만.
준수 : 그건...뭐..
재중 : 자, 다음으로 갑시다!
창민 : 네, 다음은 없습니다. 흐흐흐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 : 으항항
재중 : 다음은 없습니까? 하핫
창민 : 다음은 없어요. 네.
재중 : 하핫 네.
창민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대답해주길 바라용,
준수 : 네.
창민 : 이 코너에서는 저희들 토호신기에게 대답해주었으면 하는 것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준수 : 네.
창민 : 많은 메세지 보내주셔야 해요. 그럼 토호신기 비기스테이션. 오늘의 마지막 곡 갑시다. 토호신기의
일동 : Love in the ice.
창민 : 토호신기 비기스테이션. 슬슬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재중 : 아~~~ 싫네요.
창민 : 이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세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답해주길-
일동 : 바라용]
창민 : [한국어로
일동 : 뭐라고 말해]
창민 : 토호심리
준수 : 토호심리 토호심리...
재중 : 하하핫
창민 : 흐흐 각 코너에의 메세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중 : 네.
창민 : 보내주실 때에는 이쪽으로
재중 : 방송 홈페이지www.jfn.co.jp/toho에서 mail 부분을 클릭입니다.
준수 : 네.
재중 : 토호의 스펠은...?
준수 : 티오에이치오 티오에이치오 티오에이치오 토호의 스펠~
재중 : 아닙니다. 그건 좀 질리네요.
창민 : 네.
재중 : 자,
준수 : 역시 예시가 좋군요.
재중 : 아닙니다. 자, 새로운 걸로 가겠습니다. 토호의 스펠은 티이오우~~ 에이치오우~아아아~~(아놔 너 너무 웃겨 
준수 : 티오에이치오 토호의 스펠~ 으컁~
재중 : 으하하하하하 자, 메세지 많이 보내주셔야 해요.
준수 : 네.
창민 : 네. 그럼, 오늘은 다들 어땠어요?
준수 : 창민이가 오늘..정말로 스무스하게(능숙하게~)(이 교장선생님 같은 말투 ㅋㅋㅋㅋㅋㅋ)
창민 : 으흥흥흐으
준수 : 능숙하게~~
창민 : 능숙하게~~
준수 : 진행한 것 같습니다.
창민 : 네.
준수 : 으컁컁컁
재중 : 어쨌든, 헤어지는....이 헤어지는 시간이
창민 : 네.
재중 : 정말로 싫네요.
준수창민 : 네.
재중 : 여러분과 좀 더 이야기하고 싶네요.
창민 : 네에~
준수 : 그렇네요.
창민 : 다음에...
재중 : 다시
창민 : 또 다음회에
재중 : 네
창민 : 좀 더 재미있는 방송을 위해서 열심히 합시다!
준수 : 열심히 합시다.
재중 : 열심히 하겠습니다.
창민 : 그럼, 이번에는 여기까지 입니다. 또 다음회에 만나요.
재중 : 네.
창민 : 상대는 토호신기 창민이와
준수 : 준수랑
재중 : 재중이었습니다.
일동 : 안녕~
힘들게 한거라서 드리기 아까운게 아니구요. ^^;;;
틀린 것도 많을 거고.. 게다가 제 주책맞은 잡담도 많이 주절거리기 때문에..
돌아댕기는건 부끄러워서 아니되옵니다. ;ㅂ;
헤아려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