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이상민 과거 이혼 현재 남편 나이 라디오스타 엄정화 울린 사연? 김구라 여자친구 꿀팁 전수?
이혜영은 71년생으로 50세가 되었으며, 2004년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습니다.
5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원조 패셔니스타부터 가수, 배우, 스타일리스트, 화가까지 따라다니는 수식어만 여럿인 이혜영은 독보적인 감각과 끼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그럼 작업에 몰두해온 그는 이효리와 한혜진이 속한 현 소속사와의 재계약 후 첫 행보로 라스를 찾았습니다. 이혜영은 모자 하나 때문에 라돌체비타를 발표한 이유부터 엄정화, 디바, 샤크라 등 지금까지도 독보적인 콘셉트로 기억되는 가수들의 스타일을 완성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어 "엄정화 언니가 눈물을 뚝 흘리더라"라며 정작 의상을 입은 가수들이 눈물을 보인 반전 비화를 공개해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
화가로도 활약 중인 이혜영은 9년 동안 매일 10시간씩 그림에 몰두해 생긴 직업병과 당분간 붓을 놓게 된 이유도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부부의세계 후 김희애, 고소영, 김정은 절친 4인방과 만나 시무룩해진 일부터 절친들의 조언으로 셀프 피알 자극을 받은 사연까지 공개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결혼 9주념 기념 남편과의 투 샷을 공개하기도 했던 이혜영은 9년째 스윗한 남편과 갱년기 약과 탈모약을 바꿔 먹은 코믹 일화까지 탈탈 털어냈습니다. 그는 "제일 잘한 일"이라며 점점 닮아가는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새 출발을 한 김구라에게 자진 꿀팁 전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